3월 29일 오전 광명시 하안동 어느 학교 근처 등교길에 차가 한대 스윽 섭니다.
하지만...
한 남성이 그 광경을 보고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차에 올라타 차를 세웁니다.,
아줌마는 앞문에 계속 끌려갑니다.
느리게 보아도 빠른 속도로 내려왔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알고보니 학생들등교 지도를 하고 계시던 선생님이시랍니다.
자칫 큰 사고가 날뻔했네요.
선생님의 빠른 상황 판단과 현명한 대처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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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데려다주고 파킹에둔지알았는데 r에 둔거겠쥬??
슴 잘피하네
선생님 순발력 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어휴... 아줌마야....
큰일 날뻔 했네요..
기본도 안돼있는것들이 무슨 차를 끌고 다닌다고 ㅉㅉㅉ
아짐 사이드 안채웠는갑네...에효
워... 무섭 ㄷㄷㄷ
대단하신 선생님
헐~~ 학교앞에 피칠할뻔 했군요.
이래서 운전면허 강화가 필요합니다
모하비가 고생이다
엠비가 괜히 뻘짓거리해서 길거리에 미친넘들이 넘쳐남 ㅡㅡ ㅂㅅ같이 운전하고 가는차 보면 죄다 여자임 ㅋㅋ
오늘도 차를 타고 나가는데 속도 40으로 가는 suv를 봤더니만 김여사 ㄷㄷㄷ
저는 신호중간에 바뀐건지 못보고 통과 한건지 어쨋는지.. 사거리가운데 서있는 김여사 봤어요 ㅋㅋㅋㅋㅋ하다 하다 사거리가운데 서있는건 첨보네요 당연히 신호 바뀌고 직진하면서 저부터 시작해서 뒤에 오던 차들 클락션 크리티컬 터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