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아이 잃은 부모의 울음을 들어본 사람은, 518이 망언이다 소리 못함..
나의 아이가
나의 형제가
나의 부모를 잃은 슬픔은 영원히 치유할 수 없음..
그런 비극을 자신의 신념으로 폭동이라 칭하는 게 얼마나 비정상적인 사고인가..
518만이 아니라 4.3도.. 누군가에게는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는 슬픈 날임..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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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ㅇㅈㄹ하는 놈들 볼 때마다 '정의봉'마려움
정의봉도 사치임 걍 낫이나 톱 같은 거로 '도축'해야지. 사람을 죽이는 게 아냐. 짐승을 죽이는 거지
사람새끼 아니면 하죠 일단 저런 글 단 새끼들은 사람새끼가 아님
저 새끼들은 함....
어우 영상 진짜
너무 마음아플 것 같아서 재생버튼 누르기 무서웠는데 몇 초 보다가 말았음
진짜 사람이 내는 소리가 아닌 것 같다
난 아이가 없는데도 세월호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거든.
근데 손주까지 있는 노인네가 세월호 유가족은 보상금 받았으면 좋겠다 운운 하는거 보고 기가 막히더라.
그게 그렇게 부러우면 지 손주들 앞세우던지.
그 개소리 해댜는 노친네들이 산업화 세대라서 내가 진짜 죽자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때가 딱 그거임
미친 노친네가 내로남불을 부끄러워 하면 또 몰라 왜 내 새끼한테 그런 막말 하냐고 할 때는 진짜 머리 뚜껑 날아가는 줄 알았어
울 나라에서 뭔 일 터지면 인간 이하 버러지들이 죽은 사람 애도보다 정치적 해석부터 먼자 하는 개씹버러지 짓거리 하는 놈들이 생각외로 졸 많어
5.18이 아니라 세월호 이태원 같은 사고도 사람이 죽었는데, 놀러가다 죽었는데 뭔 애도냐며 억지로 갖다 붙이는 개쌍놈들도 너무 많고
비추 분리수거 ㅈㄴ 음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