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터지고 건강 나빠져서 3~4일 병상에 누워있느라 유게 못했다가

오랜만에 왔더니 이세돌(바둑 기사님 아님)이랑 우왁굳으로 엄청 불타고 있던데

아프리카TV에서 GTA로 방송하던 BJ 시절 때나 재미있었지

재복귀 후엔 솔직히 재미 떨어진 거 그 때 팬덤들이 산소호흡기 대신 펌프질 해주고

링거에 영양제도 넣어주면서 연명하다가

버튜버 인기 있으니까 그 컨텐츠로 이세돌 성공하고 생긴 인기 더해지면서

본인 원래 보유 팬덤에 이세돌 팬덤 껴서 벌크업 했던게

이제 약빨 다 되가지고 묵은 떼 벗겨질 시기가 온 것일뿐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