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회원들 대규모 고소 당할뻔한 사건.jpg
한때 유게에서 노잼 글유머로 비추를 수집하거나해서
유게 공식 동네북 이었던 데하
그러다 어느날 데하 사진이라고 올라온게 있었는데
유게이들이 데하사진이냐고 물어봄
데하: "아니 내사진 아님"
근데 유게에선 "이거 데하사진 맞네" 하고선
루리웹 여기저기에 합성사진 으로 오만곳에 다 퍼짐
처음에는 데하 놀릴 생각이었는데 이게 밈으로 번져서 루리웹 뿐만 아니라
여기저가 다른 커뮤까지 확 퍼짐
당연히 그간 데하라고 알려진 사진들 올라온거 어마어마했을거고
그러던 어느날
알고보니 그간 데하라고 알려진 사진이 무고한 시민의 도용된 사진이었던거
그래서 고소미각이었는데
문제는 루리웹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다 퍼져가지고
사실상 전부다 삭제하기엔 불가능해서
올린게 너무 많다보니 이걸 게시물 하나하나 다 클릭하면서
관련사진 삭제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
여기포함 사진 올린 사람들 걍 포기한채로
경찰서 정모 각오하던 상황이었음
걍 다들 고소당할거 생각하고 자포자기였음
*이걸 쉽게 설명하자면 그동안 진인환 사진이라고 올라와서 온갖 합성사진 나돌아 다닌게
알고보니 도용된 사진이었고 피해자가 고소한격*
근데 이 이후로는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데하는 볼드모트 급으로 언급금지가 되었고
당연히 데하는 루리웹에서 없는 취급을 받음
고소가 된건지 안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피해자분도 포기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짧은 기간도 아니고 5년동안 그것도 밈으로 승화되서 여기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다 퍼졌으니...
애초에 일개 유저 사진 합성해서 왜 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