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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음요 ㅋㅋ 아들 1위로펌에서 변호사던데
연봉 10억찍혀있는거 본적있음 ㅋㅋㅋㅋㅋ
그 월급확인하는 칸에 0이 끝도없이 ㅋㅋㅋ
자식들한테 건물 아파트 다넘기고 나없어요
하는거 보고 어휴 참..
이쯤되면 민원 대응은 키오스크로 하는게 낫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음...
저런 병1신은 어차피.키오스크 쓸줄모른다고 직접 찾아와서 의미없음
대부분 저런 사람 기초수급자도 아닌거같던데
소득인정액이 60을 넘으면 안된다라는건
소득은 없는데 전월세라도 살면 그건 안된다는 얘기인건가?
참고로 나 공익하던 20년전 패턴과 바뀐게 없다...
그럼 죽어 마렵네
사복직은 쌍팔년도처럼 공무원이 윽박 지르고 그래도 인정이다
말만듣고 어떻게 해주냐고
증빙 거쳐서 체크돼야 뭘해주던지하지
시발 죶도 모르면 말이나 끊지말던가
분명 같은 성인인데 왜 시스템을 이해 못하지?
공무원은 나라에서 정해준 규정대로밖에 못해준다는거 자체를 아예 이해못하는거같음
설명하는중인데 말끊는새끼들 ㄹㅇ 욕나옴
내가 공익했을때
안쓰러운 분들도 좀 있더라고..
자식이 해외가서 부모를 버려서 신청이 안 된다거나...
술 먹고 와서 진상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고..
돈이 없으면 예산 떨어졌다며 옆동네로 전입신고하면 받으실 수 있다고 친절하게 말까지 해주던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직종은 틀림없더라..
힘든 건 알았지만 정말 극한 직업이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