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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53 | 25/06/18 20:40 | 추천 6 | 조회 189

[정보] 터키 출신 알파고 말이 백번 맞음. [10]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120793

터키 출신 알파고 말이 백번 맞음.

지금 이란정부가 개객기다. 동성연애커플 크레인에 매달아 공개처형시킨다.

여자들 고문 살해한다. 말 많은데,

그래도 이슬람 꼴통 율법학자 정치인들이 기본 상식은 있어서

굶어죽지 않게 이란국민들에게 밀, 석유는 보장해주고 있음.


저 넓은 땅에 왠 기근? 하겠지만 

중동 및 터키, 이란, 중앙아시아 이 라인이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심각함.

북아프리카 독재자들이 쫒겨난게 다 밀값때문이고

이집트가 군부 철권통치로 회귀한것도 이슬람 율법학자들 정권 잡아봤더니 

빵값이 10배 폭등했음.

한장에 500원 하던게 지금 5000원이라서 이집트 국민들 돌아버릴 지경임.

그래도 이집트 군부정권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국사이에서 겨우겨우 밀 수입중인데

우러전쟁이 터졌네??


이란도 마찬가지라서 뒷배였던 러시아가 정신이 없고, 싼 밀을 수출하던 우크라이나는 밀 수출을 못하게 되니

미칠지경임, 예전에는 한국이 큰일해줘서(서방에서 유일한 제재 예외였음)한국 원화를 받고 그걸로

생필품 수입해서 버텼는데, 트럼프가 그것도 막아버림.


이란 인구가 8천만이 넘는데, 정권이 붕괴되면 답이 없음.

이스라엘이나 미국은 친서방 세속주의 정권이 되길 원하지만

그건 될일도 아니고, 테헤란, 이스파한, 타브리즈 대도시 말고는 죄다 시아파 이슬람 충성도가 높은데

아프가니스탄 처럼 누구 하나 영어 잘한다고 꼭두각시 세워서 될일도 아님.

결국 이란 붕괴하면 터키, 유럽만 또 개판되서 테러, 난민문제만 심각해질뿐임.

시리아는 천만인데, 이란은 8천만이 넘는데 그사람들 누가 먹여살리나...

이집트처럼 밀값 장난치는 도매상 군인들이 사형시킬수도 없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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