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도쿄 지하철의 모습
"야쿠자 부른다?"
"불러봐"
옆나라인데 익숙한 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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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같이 무법지대도 아니고 공권력 살아있는 동네에서 저러면 야쿠자가 지 부른 넘을 패겠지
야쿠자 : 아이고 아니키 안정적인 일자리 구해서 나가신분이
야 내려
이쪽은 경찰을 소환하고 턴을 마친다
민영화된 1호선 ㅋㅋㅋㅋㅋㅋㅋ
포즈에서 힘의 차이가 느껴짐
야쿠자 : 제가요?
리빙포인트
서울 1호선이 버겁다면 도쿄의 JR노선들도 좀 놀라울 순 있다.
그런 성향이라면 파리나 런던, 뉴욕에서는 그냥 전철을 안 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사람사는데는 똑같구먼
야쿠자 : 숨만 쉬고 있어도 폭력단규제법 때문에 반송장 대우인데 여기에 나선다면 진짜 죽는 게 더 나은 수준이 되어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