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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정말 한국을 제대로 공부하고 만들었구나 생각했는데, 그 이상의 노력이 들어 갔었네.
이건 뭔 또 근본 없는 영화야? 했는데… 오늘 저녁 술 친구는 너로 정했다.
호냥이 댕청미 미쳐버리겠네!!!!!!
아이돌 멤버를 누구랑 엮고 누구랑 커플링 하고... 그냥 지들끼리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덕질 선에서 끝난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커플링을 두고 싸움판도 벌이기도 했던 게 그 시작이라고 봅니다. 마치 쵸티 vs 젝키 팬덤이 서로 더 낫다고 싸움판 벌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_4-V2QlCZE H.O.T.vs젝스키스 유혈사태까지 일으켰던 팬덤 싸움! 2000년대 초반 만화 관련 행사가 슬슬 대중화되어가던 시절. 팬코 라고 하는, 아이돌 팬들이 코스프레에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경호원까지 포함해서 단체 코스프레를 하는 것까지는 상관없는데, 그 경호원 역할이 근처에 있는 사람을 족족 두들겨 패면서 접근 못 하게 한답시고 폭력 사태를 야기한 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비주얼 코스프레 - 비졀코스 까지 싸잡혀서 "팬코" 로 묶이면서, 코믹월드 코스프레 행사에서는 만화 또는 게임 코스프레만 참가 가능하게 바뀌었고, 최소 2010년 중후반까지는 그 기조가 유지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도 그 흔적이 구글 검색에 조금씩 걸려나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22팬코%22+코스프레 백보 천보 양보해서, 여기까지는 그래도 "애들 치기로 벌이는 해프닝" 정도로 끝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만. 최소 1990년대 중후반, PC 통신 시절부터. 커플링 "동인지" 랍시고 동성애 성향까지 포함한 "상업 동인지 (회지)" 까지 만들어다 진짜로 상업적 활동 펼치다가 결국 2010년 후반 ~2020년대 초반에 문제가 터져나오기에 이르렀죠.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petitions/595551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그리고, "동성애 강요" 까지 나오기에 이릅니다. https://v.daum.net/v/20210115134009148 연습생 트레이너 “소속사가 男 아이돌 ‘동성애’ 강요” 폭로 파문! [IT선빵!] 이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했던 게 아이돌 팬덤들이고, 알페스 장사하는 것들이었죠. 그런 것들 때문에 사실상 싸잡힌 거라고 봐야죠.
MOVE_HUMORBEST/178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