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오타쿠의 말딸 감상 전후 차이
말딸 감상 전 : G1? 잘은 모르겠지만 인재라는 소리구나
말딸 감상 후 : G1??? 개ㅁㅊ놈이다..
이런식으로 일본 창작물 즐기다가 종종 나오는
경말 관련 비유를 좀 더 찰떡으로 이해하게 됐음.
옛날 본 작품 다시보다 보면 이런 경말 관련 비유에
예전 보다 더 깊은 몰입감, 공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저 신인 투수는 알고보니 160KM를 던질 수 있었던 투수
그게 자신감 상실+데드볼 공포 때문에 못 던지고 있었음.
쿠라이는 시력 잃은 은사가 자기 응원하는 거 보러 온거 알고
각성하게 됨
출처 : 원아웃, 카이타니 시노부, 리디북스
원아웃 그건가 직구하나밖에못던지는데 심리전술로 다이기는 야구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