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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혹은 사이버펑크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들조차 개발'사상'을 버리지 못한다.
예를 들어 이런 거 있을 듯.
로봇팔 달아줌.
그런데 정비 안 해주면 1달만에 고장나기 시작함
혹은 배터리를 자주 갈아줘야 작동한다거나.
구독제 로봇팔일 수도 있음.
사실 철학이니 윤리니 다버리고 발전했으면 저기까지 가지도 못함
허나 사이버펑크라 얻어지는 로망과 철학이 있으니 이 모순 또한 좋다
나의 존재증명,인공지능의 존재라는 것이 사이버펑크의 주된 과제이자 모든 것들 관통하는 주제이니..
어찌보면 소위 OO펑크 붙는 장르들 중에서 가장 이과스러우면서도 가장 문과스러운 주제가 담긴 장르임ㅋㅋㅋ
내가 공각기동대라는 존재를 처음 알았을 때도...사이버펑크 장르에 대해 알면 알수록, 게임을 하면 할수록 더욱 심취하게 만드는 이유이자 주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