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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고통인 곳에서 아사도 안 된다고 하면 끔찍하긴 하네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데바데 슬로건이었나
죽음이 없으면 공포도 점점 무뎌지는거 아녀
채인쏘맨식으로 해결하렴
그래도 저 상태로 살아있어서 다행이네
좀심한 애들은 온몸 뒤틀리고 인간형체 안남긴채로 살아만 남게 하던데
???:어차피 죽을수조차 없으면 뭘해도 된다는거지
일정시간 지나고 벗어나게되고 그게박제가됨
이제 다음 단계는 찢고 죽인다인가
엔딩이 진짜 지옥 시작
저런 상황이면 백퍼 감시자가 있으니
그놈부터 조져야
이미 죽엇기에 진엔딩조건불충분으로 배드엔딩만 반복해야되는걸 깨달은건가
이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를 말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부의 공포의 존재로 나올수 있었고 드디어 죽을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너다.
저런 류가 무서운 게 죽지만 않는 거지 고통은 그대로 느낀다거나 재생은 안된다거나해서 기생 당하거나 구속 당한 채로 무력화되는 전개 나오는 작품들 보면 진짜 죽는 게 구원이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