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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미쳤네
뭐 물론 웃자고 만든 영상이지만
운동 = 힘들고 아프고 지쳐야 적당한 행위
라는 관념을 좀 깨줬으면 좋겠음
밥먹고 슬슬 걸어만 다녀도 충분한데
그거도 안하는 사람이 태반임
아니 그래도 적당히 힘들 정도로 해야지 좋아.
숨을 헐떡일 정도, 심박수가 최대심박수의 70% 이상은 될 정도.
습관 만드는 걸 최우선으로
존2라고 그건 체지방 연소에 최적화된 방법이고
정말 건강을 위해서면 밥먹고 산책 정도로도 괜찮기는 함
근데 그놈의 의사들이 맨날 '걸어만 다니면 운동이 안 되고, 근육에 부하를 주거나 숨이 찰 때까지 운동을 해야 한다!'고 외치고 다니잖아.
사실 산책만 해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 사이의 차이는 거대한데.
(물론 하는 게 훨씬 좋긴 하다)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려면 저 정도는 해야 되는 걸
아녀 요즘 보면 운동이 힘들수록 힘든만큼 좋은것은 아니다
라는 연구가 많이 나옴
거기에 강도보다 타이밍이 더 중요함
먹자마자 약간의 활동이 더 중요함
힘든 건 싫으니 달콤한돼지고기로 살기로 했습니다.
요새는 Z2운동법이라고 유산소를 길게 가져가서 유산소 80: 무산소 20으로 주에 대강 300분: 75분 정도로 운동하는거 추천하더라 강도 높은 운동 위주로만 하다가 이렇게 하니까 꽤 다이어트랑 심폐능력쪽도 보강이 잘되서 좋았음
뭐 안하는 것보다는 산책만으로도 좋지만 그걸로도 좀부족하기는 함. 많은 사람들이 과량으로 먹는것도 있고 80-90세까지 수명이 늘어난거 고려하면 젊을때 어느정도 근육을 만드는게 좋음.
평소 식단관리도 꾸준히하고 근육도 어느정도 유지한다면 슬슬 걸어도 충분하긴 할꺼야.
왜 그러시죠 선생님? 평소에 환자들에게 운동하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운동 안하셨던건 아니죠? 자 한세트 저 갑시다!!
아직 할만한가봐요? 기어다니는거 보면
건강을 위해서라면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 주 150분 이상 (ex. 빠르게 걷기, 가벼운 자전거 타기)
또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 주 75분 이상
정도로 충분하다고는 하더라
뭐 사실 직업인으로서 조언하는거랑 개인은 조금 다를수있다고 생각은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