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공무원사건 이해 못한사람을 위한글
일단 4년전에 6급으로 승진했다고함
그럼 6급이 뭐냐? 부서에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팀장을 달수있는 위치임
그런데 팀장 TO가 부족해서
6급승진을 해놓고
팀장으로 못가고 일반공무원 즉 7급처럼 일했다는거임
6급인데 무보직이라 6급 팀장 밑에서 말이지 그것도 4년을 말이지 (이게 매우 키포인트)
거기에 정년도 1년남아서
무조건적으로 1순위로 팀장을 달아줘야되는 위치임
6급이 팀장을 한번도 못달고 퇴직하면
해당 공무원 전체에서 말나올수밖에 없음 왜냐하면
팀장못달고있는사람이 120명이라고함
그래서 1순위로 뽑혔는데
11일뒤에
님 오타났음 6순위였음 ㅋ
해버림
누가봐도 청탁정황이 보일수밖에 없는 상황이된거지
진짜 그건가
문짝만 부순거면 분노조절잘해 시네
솔직히 120명이 밀렸으면 무보직 퇴직도 각오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것 같은데
정년 1년 전에 보직 줘서 '그래도 무보직 퇴직은 안시키려나보다...' 하고 있는데
거따대고 'ㅎㅎ... ㅈㅅ... 오타!' ㅇㅈㄹ 하면 진짜 다 깨부수고 싶긴 할듯
1 에서 6이 오타날만한 거리에 있는 키던가?
뒤가 걍 존나 구리긴 하네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여론 비판적이었는데
이거 이야기 보니까 그럴만 했더만
난동만 부린거면 대인배네.
안그래도 요즘 힘든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