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대기업 하기 ㅈ같아서 엎어버리고 쫓겨나왔다"
하필 동생이 직업군인이라 개쳐맞고 쫒겨난게 서러운데
지금 떨어진곳이 유황불이 가득해서 덥지만 여기서
내 친구들이랑 중소기업 차리고 다시 시작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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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아버지 하청을 벗어나지 못했다
" 야, 오늘 인간 하나가 선한일 하는지 악한짓 하는지로 내기할래? "
" 그만 좀 해요, 아버지. "
좀 많이 남쪽으로 이주했네
그래서 더운건가
구려어어엇
따뜻한 남쪽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