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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 해도 기억에 남아있질 않아서
수학하고 영어는 말아먹고
나머지는 필기 요약본으로 시험전 까지 외우다
정답이라고 생각한걸 고르는 식으로 시험을 봄...;;
이런 개차반 으로도 중위 ~ 중상위권은 갔지만...
본문은 당신들이 당신의 자녀를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라는 건데
그악! 본문 오독했네
솔직히 영어랑 수학은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못한것도 있음...
심각할 정도로..
후천적이라고 썼는데..
그렇네.잠덜깬듯
저도 초등학생 때는 수학 올림피아 같은 데서 매달 따고 그랬어요
절대로 자기 잘못은 못 받아들이는 인간도 있고
+양육환경(부모의 양육태도) 겁나중요함...
후천적 영향이 크다면 소아시기에 교육 환경 같은 게 영향을 주는 건가
우리나라 학구열이 높다는 얘기는 도시전설이나 마찬가지.
공부가 아닌 사람이다 싶으면 부모 친구 지인들이 하는 말도 들어보고 판단 빨리서야 인생 편하지 버릴거는 버리고 가야 좋지
순수하게 후천적이라고 하기에는 분명 타고난 지능도 있을거고 본래 유전적요인도 신경써야 하는 아이가 방치되어서
그대로 경계성이 되는건가? 자폐나 ADHD도 일반인이 어느날 잡폐가 되고 ADHD가 되는게 아니거든.
경계선 지능은 그냥 지능지수상 하위 2~16%인거라 별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