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꺼무위키, 꺼무위키 하지만..

의외로 경찰, 법무기관, 공공기관이고.. 언론사고

자기들이 모르는 일이 터지거나 생겼는데

무슨 일이지? 하고 찾아보면 나무위키를 보는 경우가 많음;

적으로 돌려서 박제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지금..

언론사고 뭐고, 수많은 논란들의 법적 절차 결과가 제대로 나오게 되면

커뮤하는 기자들은 알지도 모르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아카식 레코드 마냥 압도하는 나무위키 내용을 보고

'야이! 이거 기사 내용 복붙 개꿀!' 이럴거임..

여권 방심위까지 올라갈 정도의 사이트라.. 어마무시하게 커졌지만

이번 일을 제외하고 개인이 적은 정보가 경우에 따라

공식화처럼 다뤄지는 것 보면, 이게 맞나? 좀 우려가 되기도 함..

실시간으로 박제 되는 거 보니.. 얼마나 빡쳤나 느껴지기는 한데;

ㅇㅍㄹ ㅍㅊ들아.. 어떻게 감당 하려고 빡치게 만들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