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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했으면 그 순간은 그쪽 근로자지 무슨ㅋㅋㅋㅋㅋ 쟤네들 일 안했나?
예전 쌀숭이들의 비유를 비웃은 스스로를 반성한다
쟤네에 비하면 이해는 되잖아
뭐 지능딸리는 멍청이들만 모였나 비유도 맥락도 이해도 ㅂㅅ같이 한거같은데
아무도 계약내용이 내맘에 안들면 ㅈ대로 갈아도 된다고는 안했는데
서로 합의된 내용이라도 상위 법률에 저촉되면 성립할 수 없다는게 그렇게 어려우니 프리랜서는 근로자 아니다가 나오는거구나
퍼오는 건 좋은데 노자이크하는 정성 좀 들이자
계약이 법 위에 있지는 않다
를 계약이 없어도 된다
로 이해한 게 아닐까
그러니까 8천원이라 명시된 가격 = 계약서 작성
그러나 500원만 낸다 = 계약서가 불만이므로 내 뜻대로 하겠다.
즉 계약서가 작성되었어도 내가 보기엔 이 계약서는 무효이므로 내가 알아서 하고싶은 대로 하겠다...? 라고 이해하면 되나?
이게 맞다면 예시 틀렸을텐데 계약서 무시하고 제멋대로 낸다는 것에 노동법이 어디에 들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