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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육아는 사고를 치느냐 마느냐에 갈린다. ㅋㅋㅋ
아들특 평소에는 그냥저냥 지내다가 한번씩 거하게 사고침..
나도 남의 집에서 부메랑 날렸다가 창문 해먹었었지...티비가 아닌게 어디야
남자애들 장난감도 저런거 아닐껄 ㅋㅋ...
또봇 같은거 합체하면 몇십만원은 나갈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잇 짜식 한방이 있구나야!
리모컨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 사촌들 보면서
엄마가 날 보던 눈빛이 온화지시던
나는 남동생이 있지만 비슷하네
시력도 건강해(지금은 짝짝이눈)
옷도 아무거나 다 입어
잔병치레도 없어
누구누구보다 돈 덜 든다고 하는 순간
이빨 교정으로 수백 들었다고 엄니가 핀잔 줌 ㅠ
난 남자인데 오히려 반대였음 사고 치거나 뭐부시거나 그런것도 없고 엄마가 늦게 낳아서 옷도비싼거만 삿다고 하더라고 나 하나만 낳아서 외동으로 키울라고 근데 나 낳고 4년뒤에 여동생 생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하기엔 나도 몇번친적있어서 아니라고는 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
내동생놈은 가위로 내 손가락 자르기도했고ㅋㅋㅋㅋㅋ
남자애들 특이지
옥상에서 벽돌 던져서 우리집 차 유리창 박살내고
남의 차 트렁크에 셀프 감금했던 난 약한편이었구나
중요한 점 여자애라고 마지막 건을 안하는게 아니다
우리 누나들을 통해서 어머니께서 배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