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알람이 왔다

당연 난 저런 장난감을 산적이 없기때문에

도용당했다고 판단함

근데 혹시나 해서 작년에사둔 장난감 받을 시기가 되서

판매처에 문의를 해봤음

당연 여긴 회사에서 통으로 통관하는거라

고객들의 개인통관번호를 쓰지않는다 함

일단 의미없는 도용신고 때려놨고

이 씹새1끼를 어떻게 엿을처먹이지 하고 더 추적을 해봄

일단 관세청 유니패스에서는

지정장치장(창고)에서 이미 짐이 나갔다는것 외에는

더 정보를 알 수가 없다

왜냐면 유니패스에서 제공하는정보는

'해상화물(보세화물)' 일때 까지이기 때문

'수입신고수리(수입통관)' 가 되는시점에서

이건 이미 '내국화물'임

흔히 '수입면허'가 떨어졌다고 함

내국화물이 된 이후는 택배추적을 해야겠지

근데 어느택배사로 인수됐는지도 현재로서는 모름

하지만 내가 사회초년생때 하던게

포워딩업체에서 해상화물수출입 및 배송이었고

지금도 항만보세창고에서 일하는데

이런쪽 전번따고 아1가리터는건 일도아니다

뭐 보이는 ARS나 AI상담 ?

졷까시1발

무조건 사람과 통화한다

오호? 추적을 해보니 인수택배사는 CJ대한통운이고

아직 짐을 못받으셨다?

바로 중간핸들링업체에 전화해서

개인통관부호 도용당해서 졷같은데 짐 못받게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반송처리는 가능하다고함

못먹어도 반송 ㄱ

시1팔 분이 안풀려서 월욜에 인천세관에 다시한번 더 전화해서

더 엿먹일 방법없나 물어볼 예정임

근데 이짓거리하느라 일을못해서

8시퇴근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