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스토리 첫작에서는 사성수가 옵저버 라고 불리는 테이머들을 관리 감독하며 랭크를 올려주는 역할을 받았는데

배틀 씬에서 위엄 넘치는 외모와 달리 귀여운 요소가 많기에 이를 소개해 볼까 한다

필드 도트는 이렇다

귀여운데 주인공이 육성한 디지몬 보다 크다

언랭 테이머에서 브론즈 테이머로 랭크업 시켜주는 청룡몬

주인공을 칭할때 '오마에' 라고 한다

브론즈에서 실버로 승급 시켜주는 현무몬

전투후 '아파, 그만해, 괴롭히지 말아줘!' 라고 한다

실버에서 골드로 올려주는 백호몬

자신을 '보쿠' 라고 한다

그런 주제에 무리에서 겉도는 유년기 디지몬을 챙겨준다던가, 주인공에게 테이밍 상담을 해준다던가 해줄건 다 해준다

한때 동료였던 언노운-D가 무례하게 군걸 대신 사과 한다던가, 사실은 나쁜 녀석이 아니라고 변호해주는 등 성격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 승급 시켜주는 주작몬

성격이 좋다

인간 아이들한테 지랄 X

해야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한 우선 순위 O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인상과는 다르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성수들

육성은 커녕 이벤트 끝나면 말도 못 걸어서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