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한국 서브컬쳐 소설 읽으면 제대로 느끼는거
"뭐임 ㅋㅋ 퇴마록 재밌네 눈마새 재밌고 세월의돌 재밌고 ㅋㅋ 일본산 라노벨 같은 거 말고 한국에서도 재밌는 거 있었잖아 ㅋㅋㅋ
외우기도 어려운 이름 잔뜩 나오는 일본산 말고 국산으로 읽어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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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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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설 무라고 꽤나 괜찮은 소설이 있긴 있었음.
한국 소설 추천받으려고 고노야로
퇴마록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 난다
눈마새는 한국 서브컬쳐 소설의 끝판왕이다.
왜 시작부터 나와.
2세대 서브컬쳐 소설은 몇몇을 제외하면 자캐딸이 너무 심했음
용대운이 연말에 연재 재게한다던데
뭐야 그시절 틀딱 소환술임?
퇴마록 세월의 돌이면 눈마새보다 드래건 라자가 와야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