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엔딩 보고 싶었던 라노벨
트리니티 블러드
진짜 미친듯이 재밌었고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적들도 너무 쎄고 흥미진진 했었는데
작가 타계로 끝을 절대 알 수 없게 된 작품...
이거 이후로 때마다 다른 작품들도 작가들 급사하는거보고
진짜 작가들 건강 잘 챙겨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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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능욕작이라 아쉬움.
애니 제작사가 모지리띨띨이였는데 요즘 잘만드는 제작사 퀄러티로 리메이크되면 개쩔거 같음.
이거 잘 보고 있다가 작가의 사망으로 떠버렸다
sf느낌의 근원
중세 유럽같은 작위
잊기힘든캐릭터들
아 이거도 다사서 모아뒀던건데 너무 안타까운 작품
난 이거 ㅅㅂ 재미라도 없던가
유기당해서 엔딩안나오는것들은 시간지나면 깔끔하게 포기되긴하던데 이런경우는 뭔가 계속 아련하게 남더라..
이거 후반부 설정 공개된거 보니깐 여주가 여왕된 이후가 진짜 재미가 시작되던데..;;
존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