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구 사는데 솔직히 베스트글..,
좀 그럼
너무 조신히 썼음
트이따니까
진실을 더 말해도 됐을텐데
저기서 말한건 고작 알바수준이고
이제 본격 취업시장 들여다보면
개 끔찍함ㅋㅋㅋㅋ
포괄의 본고장이고
야근 안할거면 퇴사 준비해야하고
현장은 그냥 노예 라서 사무실 대리가 현장 부장한테 막말하고ㅋㅋㅋ
전기 만질줄알면 건물 전기 뜯어야하고ㅋㅋㅋ
이런게 비일비재함
그냥 대충쓴게 이정돈대
고작 최저임금 미지급만 이야기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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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탭갈 가능?
ㅈ소 이벤트는 거의 다 있긴하지
고향인 안동으로 간 내 친구는 대구가면 임금 더 받는데 이러더라
서울가면 더 받아도 부동산으로 허덕이고
왜 이러나 몰라
신안급이 아니라고?
맞는거같은디
아까부터 신안 엄청 올리려고 노력하네
내맘임
아닌거 같은데
ㄷㄷㄷ
제일 안좋은게 신입이나 면접보는입장에서 ㅈ소의 저점을 직접 겪기전까지 알수가 없다는게 거시기해, 저점이 너무 지하까지 내려가지말라고 최저임금이 있고 지켜야될 선과 법이 있는건데 그게 좀 거시기하니까
유게는 이상하게 대구 현지인(본인포함)이 체감하고 그걸로 까는데 되게 뭐라하더라.
부모님 욕같은거야
지역 서울의 문제를 떠나서 지역 전체에 노동기준위반 사건사고가 유독 많은 건
그 지역의 노동자에 대한 인식이 처참하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는 거임
이게 뭐 딴데는 안그렇냐~ 라고 하기엔 이미 선을 훌쩍 넘은거라고 봄
만약 나갈수 있으면 걍 나가는게 좋음 최저로 받는게 기본인데 누가 일할라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