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도 문신 인식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케데헌에 나온것처럼 적어도 목욕탕 이용까지는 가능한 반면

일본은 아예 출입금지 조치를 할정돈소 사회적으로 훨씬더 문신이 나쁘게 받아들여지고 규제가 더 심해.

그렇다면 일본은 문신에 왜 유독 그렇게 엄격한걸까?

과거 에도시대 일본은 범죄자들을 모두가 알아볼수있게 

문신을 크게 새겨놓고 횟수가 누적될수록 더 그려놓았어.

즉 옛날부터 문신은 전자팔찌나 다름없는 취급였던거지.

그런데 시대가 지날수록 범죄자들이 다시 사회에 재기할 기회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이 낙인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전과자들이 나타났고

이런 낙인이 각종 다양한 문신으로 발전하며

어느순간 흉악범들이 모인 범죄 집단 야쿠자들의 상징으로 쓰이게되었어

근데 이 야쿠자들이 일본 전역을 깽판치고 다니다보니

일본에서 이들을 두려워하며 기피하게 되었고 이들의 상징인 문신마저 꺼려하기 시작해.

이런 야쿠자들의 심각한 범죄에 일본에서 폭력단 배제 조례가 실행되면서 문신 규제 정책들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기피하는

장소도 늘어나기 시작했어.

그렇게해서 지금은 인생 밑바닥 직행이라는 소프랜드(풍속점)에서도 구직이 안 될정도로 문신하는 사람의 사회적인식이 매우 안좋아지게 되었어

용과같이에서도 타쿠미가 저 이유로 문신을 안하게되었지

이런 인식이 만화 애니에서도 영향을 미쳤는지 

문신한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빌런이거나 선역이여도 거의 모두가 밑바닥 범죄자 출신들이 대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