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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냥 평벙한장군 a라서 이어받을 가능성이 0%
내가 영화 기억하는게 좀 잘못됐나보다
왕비였나 그 여자랑 이어서 왕 시킬려고 했던걸로 기억했는데 아니였나 보네
보두앵이 살라딘만큼이나 ㅈ간지였지
나병환자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이 병들었어도 정신만은 올곧은 명군 캐릭터가 존나 맛도리였음 ㅋㅋ 살라딘도 개간지고
기독교 교리에 신에게는 시간 관념이 없어서 언제 저질렀든 죄는 죄라는 것
악의 평범성이지. 난 명령을 따랐을 뿐, 이걸 비판하는거고.
왕위 넘기기 전에 고행성사를 하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면 직접 하겠다는 말도 멋졌지
가면 쓰고도 연기 개잘하는게 티나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