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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이 가능한 업종은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교습소·학원, 약국·의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이다. 하나로마트는 생활 권역에 유사업종이 없는 면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우 본사 직영점은 사용할 수 없지만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에선 사용할 수 있다. 일례로 100% 본사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에선 소비쿠폰을 쓸 수 없지만 교촌치킨, BBQ, 파리바게트,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 가맹점 비중이 높은 외식 프랜차이즈는 소비쿠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매장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불황 국면에 인기가 높아진 균일가 전문점 다이소의 경우 전국 1500여개 매장 중 약 30%인 가맹점에선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전국에 5만8000여개가 분포한 편의점은 약 1% 내외의 직영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점포에서 소비쿠폰을 쓸 수 있다.
쿠팡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와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은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배달앱의 경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에서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대면 결제하는 경우엔 소비쿠폰을 쓸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선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마트 건물 내에 입점한 미용실, 안경점, 약국, 음식점, 키즈카페 등 테넌트(임대 매장)에선 일부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본사들은 지난 2020년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때와 마찬가지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안내할 계획이다.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킴스클럽,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슈퍼마켓(SSM)과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점에서도 소비쿠폰을 쓸 수 없다. 공항, 시내 면세점에서도 소비쿠폰 사용을 제한한다.
이케아, 샤넬, 애플스토어 등 대형 글로벌 브랜드 매장에서도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되며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플라자, LG전자베스트샵, 일렉트로마트 등 가전 양판점에서도 소비쿠폰을 쓸 수 없다.
유흥주점, 카지노, 복권방, 사행성 오락실, 상품권 판매점, 귀금속 판매점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
이 밖에도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세금과 전기·가스·상하수도 요금, 아파트 관리비, 범칙금, 과태료, 벌금, 개인연금, 선불카드 충전, 각종 보험료와 국민연금, 교통·통신료 자동이체 등도 소비쿠폰으로 결제할 수 없다.
신용·체크·선불카드 외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소비쿠폰을 받은 경우엔 사용 가능 가맹점과 매장을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m.news.nate.com/view/20250705n08810?issue_sq=11296
동네 골목상권에서 쓰면 됨
출처에 신경안 쓸거면 마트보다 그냥 동네 가곙에서 쓰면 해당되는 사용처라면 알아서 빠져 나감.
엄한데 돈 쓸려는 놈들이라면 저거에 신경쓰지 일반인이라면 그냥 평소 소비 형태대로 쓰면 됨.
롯데리아가 된다니 완전 좋네요!
공돈인데 소고기나 사먹어야죠.
저도 소고기 사먹을건데 ㅋㅋ
병원 약국좋네요. 편으ㅏ점 빵집 치킨도되고.
와이프 안경사줄라고요
직영이랑 개인이랑 똑같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