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경에 우왁굳 사단의 그 유명한 핑크머리 아첨꾼 뢴트게늄이 니케 광고를 맡았고

니케 알고리즘 탄 사람들은 맨날 유튜브 광고로 끼얏메우!!!!!!!!! 하는 귀청떨어지는 소리 들어야 했음.

당시 나는 쟤가 우왁굳 사단인지도 몰랐고 존나 걍 시끄러운게 짜증나는데다가 방송하는 스타일은

인방인인데 판떼기는 버튜버처럼 걸고 있으니까 헷갈려서 나는 '유사 버튜버' 라는 단어를 씀.

근데 버튜버 기준이 뭔지 궁금하다고 비꼬더니

걍 어느샌가 내가 버튜버 싫어하는 사람 됨

...?

가운데만 다른 사람이고 1,3은 위랑 같은 댓글. 그리고 디씨하면서 역류기 돌리고 여론전 하는건 지들이 제일 잘 하면서

우왁굳 사단 까면 비추 존나 하고 억까라 하더니 우왁굳 글 올리고 비추 먹으면 비추단의 소행이라고 징징 ㅋㅋㅋ

아무튼 저거 생각나서 글 올리고 난 후에 요즘도 글 쓰나 하는 궁금함이 생김

...?

뭐 아무튼 지금은 탈 왁 했을 수도 있고 일이 커지면 내 기분도 안 좋아지니까 좋게좋게 말하며 접근함.

근데 첫 문장부터 '와 광기는 광기구나' 이 따위 워딩을 씀. 그러면서도 지가 쪽팔린지는 아는지 어떻게 좋아하냐 함.

그래서 내가 불쾌하면 글 지울까? 라고 하니까, 뭔 시발 당시에 지들이 나 조리돌림한 건 완전 까맣게 잊은 것 같더라.

'박제돼서 조리돌림당하는거 보고 그냥 둬달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ㅇㅈㄹ 아니 그럼 난 그 때 말 안 하고 싶어서

말을 안 했겠냐 ㅋㅋㅋㅋ 내가 23년에 저 글 쓴 후로 이파리들 개난리쳐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커뮤 끄고 가만히 있었던 건데

난 굳이굳이 찾아가서 님 이렇게 박제됐는데 지워드림? 이라는 찬스도 줬지만 그 때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비꼬기나 하고 있으니...

그냥 이파리는 지능이 없는게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