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리웹-1930263903 | 12:29 | 조회 0 |루리웹
[2]
이나맞음 | 12:26 | 조회 0 |루리웹
[22]
얼큰순두부찌개 | 12:24 | 조회 0 |루리웹
[2]
0등급 악마 | 11:51 | 조회 0 |루리웹
[21]
영원의 폴라리스 | 12:24 | 조회 0 |루리웹
[16]
흙수저도 없어 | 12:21 | 조회 0 |루리웹
[13]
황금달 | 12:16 | 조회 0 |루리웹
[28]
aespaKarina | 12:20 | 조회 0 |루리웹
[12]
베디비어가 좋더라 | 12:20 | 조회 0 |루리웹
[12]
웃으면만사형통 | 12:01 | 조회 2631 |보배드림
[17]
KC인증-1260709925 | 12:16 | 조회 0 |루리웹
[12]
bbakmin | 11:45 | 조회 396 |보배드림
[9]
저2찍은해로운2찍 | 11:42 | 조회 1846 |보배드림
[13]
루리웹-56330937465 | 12:17 | 조회 0 |루리웹
[20]
컬럼버스 | 11:34 | 조회 2945 |보배드림
https://youtu.be/xJXCkV2JUQw
자기가 마음 상한 일 있어서, 아빠한테 투정부리러 왔는데,
하필 그 때 아빠의 모습이 자기가 지금 속상한 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던 모양이구나.
집에 가서 엄마를 졸라서 그렇게 상을 차려달라한 거고.
그래, 다들 그렇게 나 말고도 내 아주 가까이에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는 거겠지.
좋은 아빠, 착한 딸, 얘기를 듣고 바로 저렇게 준비해주는 엄마. 좋은 가족이다~
우리 아들은 오늘 눈뜨고 첫 한마디가
"샌드위치 두개 먹어야지 흐흐"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