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홍콩반점이 없어 살면서 한번도 안가봐 지금 진짜 컬쳐쇼크가 오네
아니 ㅅㅂ 무슨 중국집인데 볶음밥을 브랜드 생긴지 십수년만에 런칭하고
심지어 그걸 출시했다고 홍보하는게 짜장소스와 짬뽕국물까지 공짜로 드려요 고
거기다 그전에는 볶음밥에서 밥만 안볶은걸 짜장밥이라고 팔았는데
지금 밥볶았다고 신메뉴라고 홍보하고 있고
그와중에 점주들은 중국집 하겠다면서 볶음밥이 없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조차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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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실력 이슈로 빼고 간거니까 창업 쉽다고 좋아하면 했지
짜장밥이랑 볶음밥이랑 아예 별개인데 뭘 묶어서 욕하냐
그게 지금까지 볶음밥 대체제 였더거 아님??
대체제라는거에 굳이 의미를 두겠다면 맞겠지, 근데 그냥 짜장밥만 팔던데서 볶음밥도 팔게 된 것 뿐이지 뭔 밥 볶기만 하면 되는걸 여태 안 팔다 이제 판다 <- 이건 걍 앞뒤없이 시비터는 말투로 억까하는거지
볶음밥 할 실력이면 프랜차이즈 안하지
짜장 넘 달엉..
볶음밥이 없었고 짜장밥인가 그거만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 짜장밥에 계란 올라간거 있지 않았나?
성남 ㅇㅎ시장에 있는데 한번가서 냉짬뽕 먹어봤는데 너무 맛없어서 반쯤 남기고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