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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울어! 안 울어? 이 쓰레기 싸이코 같은 감정 마른 새끼야! 하고 영화 내내 억지로 울라고 소리 지름
난 저 영화는 안봤는데 신과함께1보면서 같은감정을 느낌
그래서 저런영화들 보면 불편하더라고. 내가 그래서 신과함꼐도 별로였음
애초에 지적장애인은 사형을 안시킨다..
내가 저래서 가시고기 같은 소설을 싫어함
저거 혹평중에 "아무리 경찰이 예나 지금이나 ㄷㅅ이라 해도 그 엄혹한 5공 때조차 저러진 않았다..." 이런 평을 들어본것 같음.
저렇게 울리는 영화는 정말 감동적이야... 하면서 우는게 아니라
뭔가 당한 느낌이라 울면서도 짜증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