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5)

• 미소녀TS기원1일차07/06

  그래도 베트남보단 낫지.
  베트남은 거진 응우옌 같은 거라 전화 같은 거 돌려도 본인 이름 풀로 확인 해야하더랑 ㅋㅋㅋ

• 좌절감07/06

  베트남 응우옌 점유율 높을 뿐 아니라 성씨 종류도 우리나라보다 더 적었구나

• 프리큐어.07/06

  김이박최

• 폭콜라07/06

  본관 기준으로 다른 성씨라고 봐야지
  근친혼을 엄격히 금지한 조선 시대 때도 본관이 다르면 다른 성으로 쳐서 결혼이 가능했음

• 2925009508807/06

  확실히 그냥 같은 성씨라고 같은 가문이네 이런 생각은 안 하고 본관이 같아야 그런 느낌이니

• 참공07/06

  반대로 동성동본이기만 해도 근친이라고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 대서양과태평양07/06

  우리 모두 양반

• Oukitel07/06

  We..!

• 머머리훈타07/06

  고대성씨 부활시키자!!!

• 얗얗07/06

  읽히는 글자보단 본관이 중요한거 아닌가

• 현의음악07/06

  성을 좀만들어볼까 헨리 3세 처럼?

• 해시익07/06

  우리나라 김이박최 밖에 없는 느낌이 나긴 함 좀
  
  신기한 성... 해씨 같은거 있음 멋있을 거 같음

• Amg e5307/06

  조선후기에 하도 족보팔이를 많이해서 그런거임....
  소위 중농,부농이 성장하면서 돈주고 족보에 서자로 편입한 백성들이 하도 많아서
  죄다 김,이,박씨로 편입함.
  거기다가 조선말기 고종때는 아예 참봉이나 진사, 생원을 돈주고 팔아서
  너도나도 돈 싸들고 양반가에 가면 아예 정가가 있었다고까지 함....
  네임드 종친에서는 몇천냥, 그닥 인기없고 정승판서 없는 종친에서는 몇백냥.ㅡ.ㅡ.

• XY[!]07/06

  우선 내 맘대로 성을 바꿀 수가 없지.

• 라스트리스07/06

  그냥 살다보니 느낀건데 성 문화 자체를 이해 못하겠음. 내 조상이 톤씨이든 황씨이든 내 알바 아니지. 언젠가 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이름만 쓸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