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지쿠악스 참여 애니메이터가 극우 정치인 지지
에반게리온, 디지몬, 건담 지쿠악스 등에 참여한 유명 애니메이터 스시오가 ‘혐중‘을 최대 의제로 삼고 있는 도쿄선거구 무소속 참의원 후보인 히라노 우류(平野雨龍)를 트윗으로 공개 지지.
심지어 최애(推し)라는 표현까지 씀.논란이 거세지자 원본 트윗은 삭제됨.
이 정치인이 어떤 사람인지 좀 알아보자면…
대충 본인 유튜브 소개 요약 (+한국도 중국에 먹혔다 주장중)
일단 참원선 출정한다고 야스쿠니 신사에 인사를했고
참원선 고시 이후 첫 연설(第一?)에서 6개의 중점 정책이 있다고 언급
1. 중국인 입국규제
2. 중국인 귀화 엄격화 (대충 귀화 기준이 너무 낮아서 중국인이 대량 귀화하고 친중 후보한테 투표해 일본을 중국화시킨다는 말을 함)
3. 중국인 토지 규제
4. 중국인 경영관리비자 규제
5. 스파이 방지법
6. 국회의원 정년제도
보다시피 하나만 빼면 전부 중국이 타겟이고 정책연설도 맨날 혐중 음모론과 제노포비아로 뒤덮여 있음. 거의 순도 100% 혐중 원툴 정치인. ‘인도인은 위협이 아닌데 중국인은 위협‘이라고도 말함.
혐한이 안먹히니까 혐중이 트랜드라더니 이젠 정치까지 저러네
우...류 ?
에바출신에 왜이리 극우가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