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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강하다;
24년만에 끊은게 아니고 다시 마시는게 아닌지?
아버님 본인도 큰 상처였겠지...
김치찌게에 얼큰하게 반주한잔 걸치시고 이제 좀 웃으셨음 좋겠네
24년만애 술을 '마신다'잖니?
사람은 고쳐질수 있다
삐삐 시절 회사 회식이라고 하면 뭐...
이 아저씨.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시작은 실수나, 젊은날의 치기처럼 말해놨지만
쌓아온 세월이 만든 유대가 너무 강하다
부러운 부부다...
나도 결혼하고 노후에 저런 사랑을 하고싶다
스스로도 본인에게 실망하셨을겨...
그래서 이제 책임을 다했으니 좀 내려놓는 것일거고...
렉카 하더라도 글 내용 좀 보고 퍼오지..
글 제목이 다 망치네...
난 담배 끊으면서 아내한테
"사고는 어쩔 수 없는데, 만약 병으로 죽는다면 나 죽기 전에 담배 한가치만 물려줘" 라고 했는데..
24년이면 충분히 대가를 치뤘다
눈물이 핑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