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타워 기사들이 고액받는 이유
크레인 기사들은 회사에서 지급하는
급여외에 월례비라는 소위 뒷돈을 받음
이게 뭐냐면 건설현장에서 규정대로 하다간
공사가 지체되서 건설사한테 법을 무시하고 빨리빨리를 대가로
지급받는 돈이라고 보면 됨
월례비를 안준다??
상관없음
대신 1시간 공사할게 3시간으로 늘어날 뿐이지
수십년 관행이다보니
심지어 임금으로까지 인정됨
건설노조에서는 신고제까지 만들며
뿌리뽑으려 하지만 잘 안되는 모양이라고
'이게 뭐냐면 건설현장에서 규정대로 하다간
공사가 지체되서 건설사한테 법을 무시하고 빨리빨리를 대가로
지급받는 돈이라고 보면 됨'
그럼 뿌리를 뽑으려면 노조가 아니라 건설사가 나서야되는거 아님?
아니지, 건설업체는 풋돈에 규정 다 어겨가며 공사 빨리해주니 이득이고
크레인기사는 시간도 아끼고 돈도 더 받으니까 이익이지
건설사는 저거 없애서 공사기간 늘어나면 월례비보다 돈 더쓰는데 할 이유가 없을듯
그러니까 건설사가 나서야 없어지지만 건설사가 나설생각이 없으니 계속되는거란 이야기였음
휴식시간을 돈으로때우던게 그것도 안주고싶다가 메세지인거같음
아는 형님 크레인 기사인데
어마어마하게 받음
이게 뭐냐면 건설현장에서 규정대로 하다간
공사가 지체되서 건설사한테 법을 무시하고 빨리빨리를 대가로
지급받는 돈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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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적정 공기를 설정해야지 맨날 공기 자체를 법 무시하는 걸 기본 전제하고 잡으니까 문제지. 건설비용 현실화가 필요함.
기사들은 한번부를때 최소 수십이라
소환된이상 최대한 뽕을 뽑아야하는데
당연히 적당히 일을 천천히하면 또 불리니 기사입장에서 손해볼게없음
그래서 사측에서는 한번 더부른셈치고 돈 더주고 빨리 진행하는거지.....
사고 줄이려면 무조건 잡아야지
적게 주고 오래 걸리고vs 많이 주고 빨리 하기
이렇게 보면 직원도 기업도 후자가 윈윈인 얼척 없는 ㅋㅋㅋ
건설사에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직업자들도 자재 빨리 옮겨달라고 뒷돈 썻다더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창 취재할 때는 그러더라
타워 설치하고 해체하고 하는것도 시간 걸리고
↗같다고 다른 타워 기사 막 데려올수도 없고
뭐 11시도 안됬는데 점심 시간 되간다고 안해주고
3시쯤 되면 내려가야 된다고 안해주고
돈준 다른데 일만 먼저 해주고 기다려도 연락도 안주고 그래서 ↗같아도 낼 수밖에 없음
건설사에서 저 월례비 없애기만 하고 돈은 안올려주면서 '건폭'타령까지 하면서 분노가 터진 일이 있음.
대법에서는 아예 저 월례비가 임금 성격이 맞다고 확정 지었음에도 저런 일이 생긴 것.
건설 노조측은 어느 건설 노조를 말하는 지 모르겠지만 민노총측에서는 월례비를 그대로 받아야 한다는 측에 있음.
ㅋㅋㅋ사촌 그렇게 노력해서 크레인 자격증 땄는데 올라가지도 못하게 하는 현장 텃세 때문에 그냥 다시 하던 용접공하심 ㅋㅋㅋㅋㅋ
3개월인가 몇개월 현장 로테이션 돌아서 한다는데 말 그대로 빽없는 신입은 아예 크레인 타지도 못함
건설 공기 줄이려고 저러는건데 주6일 18시간 이상 을 저 위에서 똥오줌 요강에 싸고 밥도 저 위에서 혼자 먹고
계속 일만 하다 죽으면 꼬리 짜르기 용으로 쓴다 하는데 안주면 기본시간 하고 퇴근 이러면 건설사 조합원 화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