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성기훈은 걍 ㅂㅅ으로 끝난 캐릭터임
진짜 운 좋아서 456억 따놓고
진짜 한심한 수준의 계획으로 세계의 부자들에게 맞서려 함
이래놓고 감독은 시청자들이 성기훈이 답답하다고 뭐라하는거에 징징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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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우가 살아서 오겜 갔으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상우 새끼는 이기주의자라 체제랑 싸울 생각이 없지
애초 게임자체가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시작한거라
그냥 혼자 화내다가 골로된 캐릭터가됨
애초에 무계획적으로 인생 조지고 살다가 오겜 참여하게 된 양반이 뭘 해보겠다는 것도 말이 안 되긴 했어 ㅋㅋㅋ
성기훈은 그냥 운이 좋은 무능력자인데
후속작 주인공을 할 이유가 없었음
감독이 메시지를 주려했으면 적어도 성기훈의 마지막 만큼은 이런 최후가 되면 안 됐어
막판에 경찰이 아기랑 다 구하고 성기훈이랑 살아남았다면 모를까
하 ㅆㅂ.. 하..... 기훈이형!!!!!!!!!!!!!!!!
이 게임을 끝내겠다며
사병 만들어서 섬찾고 총뺏어서 반란도 일으켰으면서
결국 아무것도 한게 없음
마지막에 그렇게 끝내면서 난 주최측의 감정을 조절할수있다! 로 만족하는걸까
그냥 1편에서 끝냈어야될 작품..
영웅이 아니라 운이 좋았던 사람이라고 시즌2에서 밝혔고
그럼 영웅이 아닌 너는 뭘 할수있지?를 시즌3에서 풀어야 했던것 같은데 그 해답도 영웅적인 큰 일은 아니었던듯
ㅋㅋㅋㅋㅋ
오겜1 에서 3등분 돈 나누기 되면 엄마 살리고 상우도 서울대 쌍문동 어쩌구 해도 그냥 웃어주고 탈북자는 치료받고 나가서 나머지 탈락자 가족들 돈주고 도와주고 봉사하면서 사는 건데
이런 해프닝은 한번쯤 괜찮지 않을까 하고 참가 시킨걸수도 있음ㅋㅋㅋ
차라리 시즌2에서의 성기훈은 목표라도 있었지. 시즌3에서의 성기훈은 아예 답없는 수준으로 전락해버림.
감독 말처럼 시즌 2,3 찍은 이유가 돈 때문이었으면 보다 치밀하게 준비했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