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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원타임출신 테디?
ㅇㅇ
감독이 원타임 시절부터 테디 팬이라서 이 작품 원안 짤 때 테디부터 섭외함.
이민자 출신이긴 한데. 애초에 친척들은 다 한국에 있다보니 방학 때 한국 거주하면서 친척들 만나서 놀거나 뭐 그렇게 성장해왔다나 봄.
코로나때 보여줄만큼 만들어놓고 지금 개봉한거임?
제작 기간이 한 7년인데,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엮는다의 설정을 어떻게 전달해야
설득력이 있을까? 하면서 고민했는데, 팬데믹 시기 bts가 가상 콘서트를 하는 것 보고
우리 생각이 허무맹랑한게 아니구나. 이제 남은 건 잘 만드는 것만 남았구나 이랬다는 것 같은데?
노래에 맞춰서 공연 영상 제작할테니 그냥 컨셉이랑 시놉시스 정도 보여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제작발표회를 4년 전에 했는데 그 때 컨셉아트라던가 보면 완전 다르잖아
제작발표하기 전까지 투자자 모집하려면 시나리오 쓰고 컨셉아트도 만들고 사전준비를 해야하는데 그 기간 포함한 거겠지
코로나때 bts 콘서트로 확신을 가졌다는 거
그동안 곡 하나로 흥망성쇠가 결정할거라는 영화가 있어서 확신 가질만하지
2년전 그 빌어먹을 쇳소리 때문에 심히 거슬렸는데, 흑설공주에서 좀 귀를 호강한다 싶었더니 이번에도 스토리를 붕괴시켜서 그냥 빡침
테디 최근에 다시 잘 나가네
케데헌 프로듀싱 음악도 대성공했고
올데이 프로젝트도 데뷔하자마자 1위했고
김구선생님... 보실게 많으셔서 쉬셔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