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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게 되었으면 오히려 못나가는거 아니야..?
나이 먹고 다 늙어서 나감
술자리에서 다 늙은 농부 하나가
'내가 벙어리인척 하고 수녀원에 들어갔다가 하렘물 한편 찍고 벙어리가 나았다고 하여 다시 나왔지'
를 믿기
'순결하다 여겨온 수녀원'
을 믿기
"예끼 이 사람아 아무리 음담패설을 즐긴다지만 수녀원 분들 갖고 그러는 거 아니네 그러다 벌받아"
그래서 거기 수녀원들은 뭐 잉태? 했다는거지?
성령(마제토)의 아이를 잉태
데카메론이 흑사병을 피해 어디 놀러온 귀족 자제들이 저런 온갖 썰들 푸는 이야기임
재미가 없을 수가 없음
생체딜도를 발견해 따!
밀프충 취향이 아니였나보군
이거 영화도 잇음 수녀 배우분이 단아하고 진짜 그런느낌이라 아름다움
원장수녀 기대해봅니다
중딩때 이거 추천해준 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야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름이 어떻게 엄청 큰 메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사드후작이 가장 총애했던 정부가 수녀(+처제)였음
잘못하면 목날아가던 루이16세 로베스피에르 나폴레옹 시대에 수녀근친하면서 걔들보다 오래살아남은놈임 ㅋㅋㅋㅋ
오...
사실 말하게된 이유는 뒤어 짜이다 죽을꺼 같아서 도망치고 싶어서 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