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훈련의 기본개념조차 부정한 해병대 사단장 레전드발언
이색기의 발언은 군대훈련의 최소한의 이해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는 증명이다.
미친색기가 아닐수가 없다.
군대 훈련은 최대한의 '생존'을 보장하고 최대,최장기간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함이지
국가가 필요로 할때 군말없이 죽어야하는 존재로 만들기 위함이 아니다.
진짜 이딴 색기가 어떻게 군대에 있는거냐?
개졷같은 환경, 개졷같은 전장, 개졷같은 상황에서 최대한의 '생존'을 보장받기 위해서 훈련받는거지 시발아!!!
저게 맞는 말이라 해도 애초에 병사를 무의미하게 사지에 내몰게 만든 건 잘못 아닌지
전술 상의 필요로 인해 죽는게 확실한 지역에 보내도 충실하게 복종해서 가서 죽는게 군인의 본분 중 하나이긴 함. 일반적으로 '훈련된 군인'이라는 자원을 소모하는건 손실이기 때문에 '가능한 생존해서 복귀할 것'을 전제로 하는거지. '죽을 때까지 싸워야 전략적인 이득을 달성하는 상황'에서는 싸우다 죽을 수 있어야 하긴 함.
문제는 저 사건의 상황은 그런거랑 아무 상관없고, 다시 말하지만 군인의 죽음은 '죽어야 전략적 이득을 달성하는 상황'에서 복종하고 죽어야하는거지 지휘관 개인을 위해 죽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음.
저 사람이 말하는 대로 '군인은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 존재'라면, 당장 본인부터가 국가에 분란을 일으키고 있으니 할복하면 됨. 그게 공공의 이익의 실현임.
맨날 전시전시 하는데 병력을 의도적으로 손해입히려는놈은 간첩죄로 총살해야 안됨?
조지 S. 패튼 : 죽인다! 반드시 죽인다!
해병대는 고기방패라는걸 사단장이 생각하면 어캄
황군의 후예답다
일본군인가
탱크 없이 참호전 하던 때의 장교냐고
폭탄조끼 입히고 특수작전 수행하라고 하고 싶네요
국정원 블랙요원도 저런 명령은 안받겠다
해군에서 2스타면 엄청 높은건데..저 딴 ㄸㄹㅇ 마인드라고?
장군의 역할은 적시적때 보급과 병력배치라 인원들 최대한 살려서 부대 복구하는것도 임무인데 쟤 고군반에서 뭐 배운거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