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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수초들은 적색하고 청색 빛이 성장에 필요하다고 하는데
일반 식물도 비슷하지 않을까? 그래서 조명을 보라색이 나는걸지도?
나 이거 매트릭스에서 본거같아
사시사철 양질의 딸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
아직은 시기상조겠죠? 조금 더 세상이 발전하면.....
건담시리즈에서 농업 콜로니가 저런 느낌일까
물론 저렇게 뽑아내도 채산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있는게 스마트팜이지. 왜냐면 저거 유지하는 인력들이 다 석박사급 전문가들을 요하다보니 일반 농부들과 비교해서 몸값이 너무 비싸다고ㅋㅋㅋ
결국은 최신기술의 상용화 및 보급화로 규모의 경제가 나와야 할 일이넹
저런 딸기 스마트팜은 동네 할아버지도 할 수 있을정도로 보편화 됐음
일반인도 걍 컨테이너만한 사이즈에서 전부 알아서 관리해주는 장비 포함해서 팔어
애초 석박사가 필요할정도면 스마트라고 안하지
규모의 경제로도 해결되기도 어려운게 스마트팜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시장 수요공급 변화에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임. 기존 농가는 시장에 수요공급 변화가 발생하면 그냥 밭 뒤엎고 새로운 작물 키우면 되는데 스마트팜은 다른 작물로 바꾸려면 진짜 기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뜯어고쳐야함.
게다가 저렇게 수경형태로 재배가능한 작물의 종류도 극히 제한적이고.
여기에다가 전기 먹는 하마인데 국제연료공급 이슈같은거 터지면 채산성은 더 나락가고.
딸기 콜로니다
https://youtu.be/Z_IujtVJ9PE?si=3PDPc5dyjodt4EYD
한국도 딸기 스마트팝 오래전부터 깔고있음 귀농 청년들이 많이 하는게 딸기 재배
저런 곳은 수분은 어떻게하지?
벌이나 나비가 들어갈수있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