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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극장서 두번봤는뎅 ㅎㅎ
예전에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될 거라고 했으면 욕먹는 국뽕이었는데...
요즘은 뭔가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걸 보는 것 같은 느낌임
근데 저런 억지 국뽕이 쌓이면서
문화적 기술적 토대가 조금씩 축적된 거라
아예 무시하기도 조금 그럼 ㅋㅋㅋㅋ
2000-2010년대 중반까진 애국마케팅이 너무 잘먹혔지
실체 초딩 때 영화관 가서:와...지린다 그런데 왜 아리랑이 나오지?
부럽다 어리다 ㅜ
기자들의 국뽕이 넘 심했어
옛날국뽕은 수준미달이라도 한국사람이라면한국걸 빨아야 한다는 거였으면
요즘국뽕은 외국에서 너 한국인인데 왜 한국거 일빰? 이런 분위기
지금도 별로인데...
이거 체감 하려면 남의 나라에서 국뽕 가지고 일어나는 일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저때는 나 여기 있어! 우리 대단해! 하고 외치고 싶어 안달이 난 시대여서
누가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것 같으면 그거 자체가 기사거리가 되는 시절이었지.
지금? 우리가 굳이 안 알려줘도 저 쪽에서 우릴 파묘하는 시대야.
양놈들아 삼겹살이랑 김 좀 그만 쳐먹어! 우리 먹을 것도 없다고! 라고 절규하는 시대라니까 ㅋㅋ
이 똥영화를 스티브 자블론스키가 음악을 담당했구나..
그냥저냥 이무기도 템빨이네라고 생각하던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