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솔직히 이새12끼도 억울할만한게
이새끼가 몸을 뺏었는데
설마 아들내미가 엄빠방에 몰카 설치하는
미1233친놈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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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과에 당위성이 상당부분 부여되는 죠죠 특성상, 억울하기에는 그냥 지가 선택한 운명이 그거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뺏은적은 없음
얼굴 갈아끼우는 스탠드의사녀 협박해서 얼굴을 갈아끼운거지
멀쩡한 여자 손만 빼고 폭발 시켜서 수집하는 놈이 그거 억울하면 안 되긴 해
대낮에 얼굴가죽 벗겨지놈 놈 관상을 급하다고 면상에 처박은 놈의 최후
심지어 주인공이 죽으면 안된다고 지가 폭사하는 미친아들이었음
황금의 정신 수치 MAX
자기한테 끔살당한 박복한 놈 얼굴 그대로 이식했으니 똑같이 박복한 관상 그대로 뒤집어 쓴거지
인과응보!
하지만 본인이 항상 하는 말이
-'나 키라 요시카게에게 운이 따라주고있어!'
인걸
혼자서 스탠드 3개나 써먹는 억빠도 받았으니 쌤쌤합시다
신데렐라 생각하면, 가족들에게 사랑 못 받고 길에서 얼굴 뜯기고 객사할 팔자를 지가 가져간 것.
심지어 그 아들내미가 황금의 정신까지 각성해서 마지막까지 엿먹이지
ㄹㅇㅋㅋ
카와지리 코사쿠는 아침에 얼굴 가죽이 뜯겨질 팔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키라는 그의 얼굴 가죽을 뒤집어 썻지
얼굴 뺏은 남자의 아들이 갑자기 황금의 정신 각성할 확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