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2기에 등장한 붉은사슴뿔버섯

한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만지기만 해도 끝장이라는 매우 위험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한 유튜버 [우고메키]

마이너 한 곤충과 식물 등을 소개하고 탐구하는 유튜버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붉은사슴뿔버섯을 찾아 소개.

맨손으로 콕콕.

맨손으로 덥석. (발견해서 기쁜 유튜버)

이거 먹으면 10분 안에 증상이 옵니다.

처음엔 복통, 구토, 설사

그 뒤 두통, 현기증, 손발 저림

호흡 곤란, 언어 장애, 정혈 문제

간부전, 신부전이 되어

최종적으로 사망한다.

그 치사량은 겨우 3g이라고 하는 듯

하지만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았으니 잘라서

자른 단면을 팔에 붙여보겠습니다.

아악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같은 건 없고요...

시간이 지나도 멀쩡합니다.

(만지작 만지작)

이 버섯 독은 피부로 흡수되고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도 맞지만

장시간 만지거나 점막에 닿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조금 만지작거리는 걸론 염증 나지 않는 듯?

인터넷에 붉은사슴뿔버섯 검색해서 나오는 그로스크한 사진은

이 버섯하고 상관없는 무좀 사진 등의 선동입니다.

다른 블로그 연구를 보면 잘라서 1시간 정도 잘라 붙여뒀더니 조금 염증은 생겼지만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런 비참한 상태로는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몸 상태나 체질에 따라 다르고

눈이나 코 등의 점막에 같은 짓을 하면 비참해질 수도 있겠지만

매스컴은 너무 오버한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