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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송제 | 25/07/11 07:56 | 추천 11 | 조회 62

[유머] 前 슈퍼맨 배우 딘 케인, "슈퍼맨을 이민자로 말한 제임스 건에게 실망" +62 [1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436467

前 슈퍼맨 배우 딘 케인, "슈퍼맨을 이민자로 말한 제임스 건에게 실망"


前 슈퍼맨 배우 딘 케인, "슈퍼맨을 이민자로 말한 제임스 건에게 실망"_1.png


1993년부터 1997년까지 ABC 드라마에서 슈퍼맨을 연기했던 딘 케인은

최근 TMZ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 『슈퍼맨』에 대해 “헐리우드가 슈퍼맨을 ‘PC(woke)’하게 만들까봐 우려된다”고 밝혔다.


제임스 건 감독이 런던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슈퍼맨은 이민자이며, 미국의 이야기다”라고 발언한 이후 보수 진영의 반발을 받아왔다.



"할리우드는 슈퍼맨 얼마나 깨어있는 캐릭터로 만들까요?


디즈니는 백설공주를 얼마나 바꿀까요?


왜 그들은 이 캐릭터들을 시대에 맞게 바꾸려고 할까요?


슈퍼맨의 경우 '진실, 정의, 미국식 방식'이었죠.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버리고 '진실, 정의, 더 나은 내일'을 내세웠어요.


사랑받는 캐릭터를 바꾸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슈퍼맨은 항상 '진실, 정의, 미국식 방식'을 대변해 왔으며,


'미국식 방식'은 이민자 친화적이고 이민자 친화적입니다.


하지만 규칙이 있습니다.


'소말리아처럼 되고 싶으니 미국의 모든 규칙을 없애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소말리아를 떠나야만 미국에 올 수 있으니까요...


미국에 모든 사람을 다 받아들일 수는 없으니 한계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사회는 실패할 겁니다.


그러니 한계가 있어야 합니다."



“슈퍼맨을 이 문제에 끌어들이는 것…


제임스 건이 이 문제를 이민자 문제라고 말한 것은 실수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영화의 흥행 성적에 악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영화에 기대를 걸고 있었어요.


어떤 작품이 될지 기대하고 있어요…


성공을 기원하지만, 마지막 정치적 발언은 마음에 들지 않아요.”





前 슈퍼맨 배우 딘 케인, "슈퍼맨을 이민자로 말한 제임스 건에게 실망"_2.png


딘 케인은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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