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넷플릭스 굿즈 샵이 진짜 감다죽인지 확인했다
케이팝을 제일 처음에 박았고
오징어게임과 기묘한 이야기와 동급으로 놓아주었다
일단 시작은 좋다
굿즈가 42개이다
흠
원래 이렇게 적은가?
오징어게임 142개
기묘한 이야기 134개
? 아니 이거 너희 메인인데 굿즈가 이것 밖에 없어?
더 찾아보니까
오징어게임 전부 다 옷이네?
아니 병정+프론트맨 가면 / 공기놀이 등의 게임 도구 / 트럼프 카드 / 주크박스 등등이 없어?
이거 옷을 파는게 아니라 게임 도구를 팔아야잖아
아니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 도구를 안 팔면 어떻게 하는 거야?
기묘한 이야기의 괴물 스탠드도 골판지이네....
그냥 얘네 굿즈 장사를 드럽게 못하는구나...
디즈니 보고 좀 배워라
경험치가 아직 낮은거 같음... 뭐 디즈니에 비하면 어디라도 낮겟지만
디즈니가 햇던것들 보고 따라하면 될텐데 ㅜ ㅜ
??? : 이렇게 뜰 줄 몰랐다고 ! 알았으면 준비했겠지 !!!
아직 한달도 안된 ip, 그것도 기대 전혀 안했던게 터진거 치곤 그래도 꽤 있는편이지
넷플은 직접 만들어 파는게 아니라 걍 라이센스 장사만 하려는 거 같기도 함. 어차피 자기들이 안만들어도 이미 편의점은 오겜 콜라보로 도배라
넷플에 케데헌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기때문에 좋다 이거야! 하지만 이쉐기들은 굿즈를 존1나 못 만들어서 넷플인 게 안타깝다
굿즈 장사가 생각보다 어려움, 특히 물량이 항상 딸리는 이유는 아무리 인기 많아도 수요 예측을 최소의 최소로만 잡는 경우가 많아서임
남으면 걍 떨이로 팔아야 하는데다가 떨이로 팔아도 안팔리면 그냥 짐덩이거든 거기다 어떤 굿즈가 얼마나 어떻게 잘 팔릴지 예측하기도 쉽지 않음
그렇다보니 그냥 ㅈㄴ 적게 만들어서 팔게 됨
물론 희소성 유지를 위해서 어느정도 적게 찍는 것도 실제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