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파멸의 사룡이 나타났다...!"
"....내가 해결하지."
"원하는게 무엇이냐, 사악한 사룡아"
"키에에에에엑!!!"
"이미 말하지 않았나. 그건 그저 하룻밤의 실수였을 뿐이라고!"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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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새끼부터 매달죠?
이제 뒷주머니에서 결혼반지 꺼내면서 정식으로 프로포즈하는 거지?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으려고 준비했어”
지금까지 사룡과의 원나잇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부터 사룡과의 신혼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내가 그래서 지우라고 했잖아! "
이제 친자식인 티플링이나 알이 나타나면서 남캐가 굴러야 제맛이거든
사룡의 인간 폴리모프 모습
드래곤은 소드오프를 쌍수로 든다...메모...
아...메이드래곤...
-오해일세 모두들 나는 그녀와 충분한 커
-케에에에에에엑
-을 하였다네 그러니 진정하고 내 이야기ㄹ
-케에에에에에에에엑
-그만 좀 앙탈부리게 또 사랑스럽다 생각하지 않았는가
-저 놈 매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