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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달래줄 사람이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행동해도 내 뒤에서 등을 받쳐주시는 분이 있던 시절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그대로 신고당하고 구치소 점프 입장이 가능해진 시절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붙잡고 있어봐야 상황만 악화된다는 것을 깨달은 나
사실 울어도 답이 없다는 걸 이제 알기도 하고
우는데도 드는 힘도 감당하기 힘들기도 하고...
울고 화내고 발광하는것도 기운이 있어야 하는거더라
나이들어서 좌절했을 상황에는 보통 기운이 다 빠진경우가 많아서 ㅋ
그냥 힘들떈 혼자서 소리내서 한번쯤은 우는거도 좋더라
아예 진빠지고 현타오긴하는데 그래도 속에 쌓인게 풀리는 느낌이긴함
ㄹㅇ 에너지 딸려
걍 좌절할 힘도 없어 어휴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웃음만 나오더라
킹치만 25년동안 이미 질릴만큼 울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