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PhenomenalJ | 17:41 | 조회 2708 |보배드림
[9]
윤빤스빤 | 17:30 | 조회 3200 |보배드림
[22]
부들레야 | 17:22 | 조회 5899 |보배드림
[29]
뭐래냐 | 17:42 | 조회 0 |루리웹
[6]
comerain | 17:21 | 조회 4945 |보배드림
[18]
파노키 | 17:29 | 조회 0 |루리웹
[7]
[D700]다락방 | 17:39 | 조회 191 |SLR클럽
[8]
소주한병각 | 17:19 | 조회 2568 |보배드림
[8]
초짜사 | 17:45 | 조회 258 |SLR클럽
[9]
로또연금1등 | 17:38 | 조회 475 |SLR클럽
[4]
gjao | 16:43 | 조회 2069 |보배드림
[15]
구룡사3번째용 | 17:41 | 조회 553 |SLR클럽
[8]
루리웹-0033216493 | 17:48 | 조회 0 |루리웹
[3]
지구별외계인 | 17:48 | 조회 0 |루리웹
[8]
클라크 켄트 | 17:43 | 조회 0 |루리웹
하 이런것만잇억어도 내가 장애인은안됫을텐데...
휴식시간 강제 규정을 두고 "빨갱이" 운운하는 사장 치고,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빨갱이칠 하기 바쁘더군요. 땀에 절다 못해 소금 알갱이가 떨어지는 수준인 티셔츠를 빨래하려면, 소금기가 너무 장난 아니라서 일단 물에 몇 번 헹궈서 빨아야 되는 수준이었는데. 그런 여름에 물 마시려고 물병 가지고 다니는데, 정수기는 시원한 사무실에만 비치되어 있었거든요. 정수기 물 담아가려고 올라가는 것조차 "일 안 하고 땡땡이 깐다" 운운하던. 전용 에어컨 설치된 사장실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 밥도 사장실에서 복국 같은 것만 따로 시켜먹던 사장이 떠오르네요. 출장 갈 때 법인 카드도 안 줘놓고, 어쩔 수 없이 바깥에서 밥 먹고 왔을 때. "왜 2~3천원 짜리 순두부 찌개집 찾아서 갈 생각 안 하고, 비싼 밥 (7천원 얼마 짜리 햄버거 세트) 먹었냐" 라고 영수증 던졌던 사장이었고요.
MOVE_HUMORBEST/178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