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445884)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에너존큐.. | 25/07/13 14:18 | 추천 17 | 조회 22

[유머] 팬스가) 안노가 가이낙스와 분투하며 뺏어온 IP.jpg +20 [1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468539

팬스가) 안노가 가이낙스와 분투하며 뺏어온 IP.jpg


팬스가) 안노가 가이낙스와 분투하며 뺏어온 IP.jpg_1.jpg


팬스가) 안노가 가이낙스와 분투하며 뺏어온 IP.jpg_2.jpg


안노가 가이낙스에서 대판 싸우고 나오면서 스튜디오 카라를 설립하고 우선적으로 에반게리온 IP를 가져왔었는데


그 외에도 가져올려고 시도했던게 그렌라간, 팬스가 등의 IP였음. 프리크리는 프로덕션 I.G와의 공동 IP라서


저작권 문제없이 후속작이 나올 수 있었지만 팬스가는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림.



팬스가) 안노가 가이낙스와 분투하며 뺏어온 IP.jpg_3.jpg



왜냐하면 이 씨1발1럼때문에 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좇망했던 애니 판권가를 6배로 올리는게 말이 되냐?


이후에 결국 스튜디오 카라는 끈질긴 시도 끝에 팬스가, 그렌라간 판권을 회수하고 트리거에게 영상 제작 판권을 줌으로써


2기가 1기 때랑 정확히 똑같은 스탭진으로 만들어질 수 있게 됐음. 경사로세. 특이한 점은 안노의 처녀작인 톱을 노려라는


안노가 가져오지 않았단 건데...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는 걸지도.



팬스가) 안노가 가이낙스와 분투하며 뺏어온 IP.jpg_7.webp



지쿠악스 때도 느낀 거지만 안노는 '자기가 안 만드는 작품' 에서만 최고의 어시스트를 해주는 적합한 스태프임. 다이콘3 이후에


공식 애니메이터로 데뷔했던 것도 나우시카의 거신병 씬 콘티를 통째로 그려가서 미야자키 하야오 밑으로 들어간게 계기였으니.



[신고하기]

댓글(13)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