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강제로 한국 대기업 이름 바꿔 버린 사건
한화의 원래 이름은 한국화약 그룹이었다.
94년도에 한국화약그룹의 고위 관계자가 중국을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한국화약그룹의 고위 관계자를 환영하기 위해 플랜카드를 들었는데
한국화약그룹의 영문 이름인
Korea Explosive Group
이걸
[남조선 폭파집단]
이라고 번역해서
환영 남조선 폭파집단 이라는 플랜카드를 만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걸 보고 한국화약그룹 고위 관계자들은 당연히 경악했고
이 당시 주역 산업도 화약을 제외하고 많이 생기던 상황이었기에
이 사건을 계기로
회사 이름을
한화로 변경함.
이 충격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한화 할 때 화자를
불 화자가 아닌
빛날 화자로 쓰고 있다
남조선 폭파집단...
기업이름 개간진데?
엥 중국에서 그런거였구나
난 왜 북한에서 그런걸로 기억하고 있던거지
아마 중국에 있는 북한사람이나 조선족한테 번역을 시킨게 아닐까 ㅋㅋ
북한 : 우린 저런거 만든 적이 없는데...
딱히 틀린말은 아니다
남조선 폭파집단(폭탄 만듬)
하긴 방산업체도 있으니까
화약이니 틀린말은 아니긴 한댘ㅋㅋ
코리아 익스플로젼!!
옛날에 운반 중인 열차가 폭발하는 대형 참사 일으킨 걸로 대국민 사과와 보상까지 했던 적이 있긴 했지만.
빛날 화?
화약이 터지면 빛이 탄생하리라!!!
근데 맞잖아.. 화약 만드는 회사
아니 화약도 한자고 폭파도 한자인데
왜 자기들맘대로 폭파집단이라고 번역하냐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