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 "성녀래도 60 넘은 할머니랑 결혼하기 싫습니다!"
교황 : "성력으로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고 있.."
용사 : "우리 할머니랑 어릴 때부터 친구라고 했습니다!"
"절대 안 합니다!"
교황은 용사의 말을 성녀에게 전했고
그 말을 전해들은 성녀는 친구의 허락을 얻어
세상을 구한 용사와의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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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살 처녀 할머니 성녀 : 좀 그럼
6000살 처녀 할머니 성녀 : 잘 숙성된 와인의 풍미가 느껴짐, 첫날밤은 어떨지 두근거림
......마치 조선 100년묵은 간장 생각나는것은 기분탓인거냐?????
용사가 꼴알못이네
다소 '가벼운' 설득이 있었지만 양자간 합의로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오 풋잡
지휘관 행복사
친구(용사의 할머니)ㅋㅋㅋㅋㅋ
장수종인 경우는?
용사 할머니가 손주 결혼시킬정도면 성녀가 진짜 된사람이거나 아니면 수상한 거래가 오갔나본데
아니 엄마 친구도 아니고 할머니 친구는ㅋㅋㅋㅋㅋ